소피님 쌀쌀한 가을 날씨에요.

예쁜 음성을 살짝살짝 들으며
일하는 재미도 아주 좋아요. 소피님
이제 10월에 접어 들었어요.
제가 사는 동네도 가을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앞뜰 잔디위에 옥수수대를 묶어 세우고, 허수아비,
커다란 오랜지 할로윈 펌킨들과
국화들을 예쁘게 장식해 놓아서
푸짐한 가을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마음도 풍요롭고 따뜻한 가을을 보내고 싶어요.
소피님과 우리 성가방 식구들과 함께요.

신청곡은
오늘 이하루도
팍스 '성체'
부탁드립니다.

소피님 방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