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ㅎㅎ

by 촌사람 posted Oct 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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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천사님 방송 감사합니다

한가위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짧은 명절이었지만 우리들 마음만은 풍성 하기를 바랍니다.


1. 촌사람 라이브 연습한다고 노래방가서

  두시간 동안 강상구님 --당신은 소중한 사람 불렀다.

  밖에 여인들이 줄 섰다 --경로당 할멈들이.....

2. 성당서 송편 만드는데 싱싱한 솔잎이 필요하단다.

   신부님께서 청정솔잎 따야 한다고 높은 소나무 올라갔다

   119 불렀다.....

   올라갈땐 다람쥐였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거 잊어 먹으셨단다..

   송편 만들어 반은 소방서로 보내야 했다.

==============


가을빛은

설익어도

황금색


강물소리는

한낮에도

차가운 푸른색


그리운 얼굴은

초승달에 기대고


보름달은

언제나

기다림을 더하거나

또 빼기를 하는

보이지 않는 셈


어디선가

쪽방

작은 창에서

지워지고 있는

가을

밤하늘의 공식

==================
신청곡
젠 안젤리--이 밤을 지나
발목잡아서 따가운 눈총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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