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오랜만에 다섯 식구가 함께 미사에 참석한 일을 주님쎄 감사드립니다.요즈음 좋은 일들이 자주 있었는데 감사를 드리지 못한 것 같군요.주님은 우리가 청할 때 들어주신다고 하지요. "주 날개 밑" 436번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