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며칠 앞둔 어느날,
마음씨도 풍채만큼이나 넓은 자매님집에 마실갔다가
편안한 저녁 만찬을 대접받고는
우연히 스카이 윈도우에 비친 보름달을 보았어요
동그랗고 환하고 예뻐서 감동 그차체였답니다.
집에 돌아오는 밤길에도 게속해서 따라 와주며 밤길을 밝혀 주었어요.
문득 서울의 달도 이렇게 밝고 정겨운 분위기 였을까?
궁금했답니다. ㅎㅎㅎㅎ
티노신부님,
내마음의 고백 2집 '나 주님을'
모짜르트곡 가을의 속삭임
유익종의 들꽃
부탁드려보구요.
만약 가능하지 않으시면 가을노래 한곡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씨도 풍채만큼이나 넓은 자매님집에 마실갔다가
편안한 저녁 만찬을 대접받고는
우연히 스카이 윈도우에 비친 보름달을 보았어요
동그랗고 환하고 예뻐서 감동 그차체였답니다.
집에 돌아오는 밤길에도 게속해서 따라 와주며 밤길을 밝혀 주었어요.
문득 서울의 달도 이렇게 밝고 정겨운 분위기 였을까?
궁금했답니다. ㅎㅎㅎㅎ
티노신부님,
내마음의 고백 2집 '나 주님을'
모짜르트곡 가을의 속삭임
유익종의 들꽃
부탁드려보구요.
만약 가능하지 않으시면 가을노래 한곡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