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솔솔

by 하마요 posted Oct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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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바람이 시원 하는지 몰라요...
일을 하면
적당히 땀나고
적당히 따듯하고
정당히 바람 불고

아이들도 시원한 것을 느끼는지...
참 얼심히들 이예요

오늘은 농장 수업에서
풀 뽑고
여유있게 쉬며
배나무에서 자란 배를 직접 따서
하나씩 먹었어요
얼마나 즙이 만코 달고 아삭한지..맛있어요

비아님..
입맛 당기시죠..으흐

신청곡

그 푸른기뿜
나의사랑 나의 하느님

이렇게 신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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