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의 말

by 코이 posted Oct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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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서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

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비수처럼 다은 사람의 마음을 헤집는 말

그 말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일생을 어둡게

암울하게 보낼수도 있습니다.

 

" 이정하" 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즈갈님, ^^

저 오랫만에 즈갈님 방송 들으면서 이렇게 성가게시판에 글도 쓰네요.

요즘들어서 많은 생각 중에 한마디의 말이..얼마나 중요하고

또 그런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빛나게도 아니면 정말 암울하게 할 수 있다고

느끼고 있었던 찰나에 이런 글을 발견해서 성가신청게시판에서 성가방 가족들과

함께 나눠봅니다.

한 마디의 고귀한 말로 사람들의 마음에 빛을 안겨줄 수 있는 주말이 되시길 기도해봅니다.

신청곡은
 
성가 중에서는

나의 하느님 나의 주님   - 남석균 -

평화의 기도 - 나무자전거 -

요즘 가을이라서 

너를 사랑하고도 - 전유나 -

이 곡이 무척이나 좋더라구요

이렇게 세 곡 신청합니다. (제가 요즘에 욕심이 쬐끔..많아졌죠? ㅋㅋ)

항상 좋은 방송해주시는 즈갈님..감사합니다 꾸부덕..(^^)(__)(^^)

모든 성가가족방 가족분들 좋은 주말되세요~~

전 오늘이랑 내일은 회사나가서 그 동안 병원에 있어서 처리하지 못했던

일들을 해야하겠네요. ^.^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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