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대에게 가는 길이 아니라
그대를 돌아서 가는 길이었습니다
갈수록 그대와 멀어지는 길,
차마 발걸음 떨어지지 않는 그 길을
나는 가고 있었습니다.
내가 왜 그대에게 가는 길을 모르겠습니까.
마음으로는 수천 번도 더 갔던 길이라
눈을 감고도 훤히 알 수 있었지만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길이었습니다.
돌아보면 저만치 멀리 서 있는 당신,
당신은 아시는지요?
그대에게 가지 못해 슬픈게 아니라
그대에게 갈 수 없어 슬펐다는 것을.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빈 몸뚱어리로
그저 발만 내딛고 있었습니다..
돌아가는 길 - 이정하-
오늘 하루가 바쁘게 흘려갑니다,한주일이 정말 빨리가네요
정신없이 하루만 지나갑니다,
이따 4시쯤에 나가야했어
신청곡만 올리고 저는 물러갑니다,
[푸를청2집]11 가을 하늘 아래에서
장환진 요한 - 03.오늘 하루
이럴게 두곡 청해요^^**
그대에게 가는 길이 아니라
그대를 돌아서 가는 길이었습니다
갈수록 그대와 멀어지는 길,
차마 발걸음 떨어지지 않는 그 길을
나는 가고 있었습니다.
내가 왜 그대에게 가는 길을 모르겠습니까.
마음으로는 수천 번도 더 갔던 길이라
눈을 감고도 훤히 알 수 있었지만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길이었습니다.
돌아보면 저만치 멀리 서 있는 당신,
당신은 아시는지요?
그대에게 가지 못해 슬픈게 아니라
그대에게 갈 수 없어 슬펐다는 것을.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빈 몸뚱어리로
그저 발만 내딛고 있었습니다..
돌아가는 길 - 이정하-
오늘 하루가 바쁘게 흘려갑니다,한주일이 정말 빨리가네요
정신없이 하루만 지나갑니다,
이따 4시쯤에 나가야했어
신청곡만 올리고 저는 물러갑니다,
[푸를청2집]11 가을 하늘 아래에서
장환진 요한 - 03.오늘 하루
이럴게 두곡 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