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안녕하셨어요.

주님이 주신 선물...
이모든 자연의 신비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밤을 줍고 ( 진드기 옮아서 죽는줄 알았어요.)
붉게 물든 단풍을 창밖으로 내다보며
신부님의 부드러운 방송을 듣고있습니다.
이모든것 주님이 주신 선물이기에
행복해하며 기쁨의 찬미를 드립니다.

아들 이사악은 예신을 잘하고 있어요.
이번주일에 교구 가서 상장도 받는데요.
부족한 제게 늘~ 기쁨입니다.
아직길은 멀지만요.

신청곡은......갓등  " 눈물이 흘러도 "
                     FOR   " 오늘 이하루도 "
신부님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