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님 안녕하세요

by 촌사람 posted Oct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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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비아님 방송 감사합니다.

힘들게 마음 고생하다가

하늘나라로 떠나버린 동네 친구가 있습니다.

가족의 아픔을 대신하며

오랫동안 힘들게 버티다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교우는 아니지만

그 친구를 위해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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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편지



내가 가장 아름답게 생각한


편지는 당신입니다.



가슴이 슬픈 날에도


당신이 만들어준 그리움을 안고



가슴이 환하게 웃는 날에도


당신이 남겨준 고독을 안으며



별빛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


속삭이는 별님에게


당신의 안부를 물으며


살며시 미소 지어 봅니다.




바람이라도 스칠 때면


한동안 붙들고


내 마음 당신에게로


한없이 달려가는


내게 가장 소중한 편지는


당신 이었습니다.



바람이 지나가면 흔들리는 소리가


당신의 소식전해 준 것 같아


귀 기울여 보고



햇볕이지고 노을이 아름답게 수놓아 질때쯤


당신의 그리움으로


콧날이 시큰해집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그리워도 그립다 말하지 못하고


보고 싶다고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해도


당신의 그리움으로 가슴가득


잉크 빛으로 채색됩니다.




볼 수도 만날 수 도 없는


그리운 당신이지만


언제나 부치지 못한 그리움으로


새하얀 여백을 메꾸어 나갑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바로 당신 그대입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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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야훼이레-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이승철--그런 사람 도 없습니다.

방송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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