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여는행복편지

by 두레&요안나 posted Oct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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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 ◈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

___

글하나 올립니다,
여기는 아직 비가 안옵니다,,
하지만 늦는 저녁에 온다고 하네여,,,
그때까지 컴을 끈야겠어요..
사실 제컴이요 그동안 천등때문에 고장났거든요,,
그럴서 항상 끈야해요 천등올때 말이죠,,
그럴서 신청만 올리고 저는 물러갈라고요^^**
천등오기전에 항상 바라님 방송 잘 들고 있답니다,,
밖에서,,, 그럼,,,
임석수 신부님 - 가을이 오면,,,
푸름청 2집 가을 하늘아래에서
 이럴게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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