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과 함께 가을비 오는 주일 아침 입니다.

by 아리솔 posted Oct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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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이곳은 가을비가 내립니다.
어느새 '추워 추워' 하면서 따뜻한 아랫목이 있는
옛날 온돌방을 기억하고 싶어집니다.
강한 가을바람에
제법 무르익고 있는 단풍잎들이 많이 땅에 떨어져 낙엽되었구요.
동네 여기저기 상수리나무에서 떨어진 도토리들이 나뒹굴고 있네요.
오늘은 가을 바바리코트를 꺼내입고 주일 미사에 가야겠어요.

핑키천사님
조용하지만 어둑어둑한 주일 아침 방송 잘듣고 있답니다.
듣고 싶은 곡은
김태진 신부님 1집 -가을 3 (성가앨범란에서 찾았어요. 아직 안들어 본곡이라서.)
나무자전거 1집 - 이와 같은때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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