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향기님...^^

by 홍송 posted Oct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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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립습니다..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 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너는 눈 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중에서..-

향기님 안녕하세요..^^
가을이라서 그런지..ㅋㅋ
이런저런 잡생각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해야할 일은 많은데 몸은 안 움직이고.
그냥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하루인 것 같아요...^^

성가 신청으로는요
사랑의 날개 - 나 너와 함께 함께 있으니
성밴드 - 당신의 사랑은 내게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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