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바라님 날씨가 춥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나이든 분들은 근육들이 수축하고
운동능력이 떨어지며 가끔 넘어지면 다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 조심하소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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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 사이에서 누구를 제일 높게 볼 것이냐는 문제로 옥신각신하는 것을 보시고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세상의 왕들은 강제로 백성을 다스린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은 백성의 은인으로 행세한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오히려 너희들 중에서 제일 높은 사람은 제일 낮은 사람처럼 처신해야 하고
지배하는 사람은 섬기는 사람처럼 처신해야 한다.
식탁에 앉은 사람과 심부름 하는 사람 중에 어느 편이 더 높은 사람이냐?
높은 사람은 식탁에 앉은 사람이 아니냐?
그러나 나는 심부름 하는 사람으로 여기에 와 있다. (루가 22:24-27)
요즘 세상은 낮아지려는 사람보다
더 높게 오르려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 같습니다.
남을 누르고 올라가고, 밀치며 올라가고, 그래도 안 되면 모함 하여 떨어뜨리고,
거짓 자신을 내세워 올라가려고만 합니다.
동서고금을 통해서 모든 세상이 그러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심한 세태는 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고위 공직자에 오르려는 사람들은 얼굴에 철판 깔아야 하나 봅니다.
거짓을 간식 먹는 듯 부끄러움도 모르는지 천연덕스럽게 하고
정의라는 가치관은 분실한 것 같습니다.
무엇을 보고 배우고 따르라고
국민들에게 봉사한다고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 분들 봉사는 안 받아도 좋으니
국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위정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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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이형진 -당신은 아는가
리필--너를 존귀하게 하라니
방송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