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

by 홀로선대지 posted Oct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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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가방 초창기에 가톨릭 생활 성가 대신 개신교 복음성가를 신청곡으로 많이 신청하기도 했죠
그때 당시 잘 몰랐던 일도 이유이긴 하지만
사실 모든 생활성가를 앨범으로만 판매하고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다운로드 받을수가 없었읍니다
얼핏 어떤분의 말을 들었는데
제가 개신교 복음성가를 자주 올리니 자제하라는 말을 들었읍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사례를 말씀드립니다
상업적인 록음악계의 어떤 그룹이...미국이긴 합니다만
자신들이 발표할 신앨범을 인터넷 사이트에 모두 전곡을 오픈하여 대중들을 상대로 자신들의 이음악이 좋은지 나쁜지
홍보를 하였읍니다
이것을 계기로 많은 대중들이 이 그룹의 음악성을 인정하여 평가를 받아
인터넷 다운로드 카운팅 횟수로 자신들의 음악의 심사를 받은적이 있읍니다
그 결과 좋은 음악은 그대로 두고 다운로드수가 적은 음악은 배제하여
최종앨범을 내는데 온 대중의 자신들의 음악성과 그룹으로 가져야 할 인지도를 높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최종앨범을 냈고 곧 대중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빌보드차트의 상위수준을 기록합니다

상업그룹의 예를 들어 비교하긴 곤란한점도 잇으나
생활성가의 수준과 음악성을 그 가수들과 그들의음악성에 대한 여러사항들을 모니터링 한후
이렇게 인지도를 높인후 발매하는 마케팅 방법도 인정해야 합니다

지금 모든 가톨릭 신자들은 목말라하는 믿음과 영성을 생활성가에서 찾으려고도 합니다
보수적인 기준이 아니라 좀더 차원이 다른 방법으로 전교의 산실이 되는것도 방법입니다

개신교가 젊은 신자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하고 믿음을 찾을수가 있었던 건
복음성가를 전부 오픈한데 있읍니다

최근 어떤 영성 홍보단체 피정에 갔다온적이 잇는데
개신교와 가톨릭의 신자수가 가톨릭이 많아졌지만 거의 죽기 일보직전에 대세를 받고 운명하여 신자수가
늘은것 뿐이지 개신교신자들은 젊은이가 대다수가 신자로 있어
개신교 위원회에서는 곧있으면 가톨릭을 따라잡을 수가 있다고 얘기하였답니다

젊은이들은 다양성과 젊은 기운으로 대표되는 신세대입니다
분명 성교회 음악지침은 있읍니다
성 비오 10세의 성음악 지침은 그대로 따라왔던 지침이지만

바티칸 공의회이후 달라진 우리 전례를 그대로 흡수해야 하는 차원에서
이 문제는 짚고 넘어가야 되는 문제입니다

바티칸의 변화는 없지만 우리들도 우리의신앙을 찾는 방법으로 이런 차원이 노력이 한국교회에서 이루어지길 저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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