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를 불러라
질투와 비방, 야망과 교만의 파도에 부딪치거든
분노와 인색, 정결치 못한 욕구가 네 작은 영혼의 배를
크나큰 죄로 넘어지고
위험과 근심, 의혹 속에서 마리아를 생각하고
마리아를 네 입시울에서 멀리하지 말고
[성모님의 뜻에 나를 바치는 묵주의 구일기도 中에서..]
유혹의 바람이 일어나거든, 번민의 암초에 부딪치거든
별을 우러러 마리아를 불러라.
질투와 비방, 야망과 교만의 파도에 부딪치거든
별을 우러러 마리아를 불러라.
분노와 인색, 정결치 못한 욕구가 네 작은 영혼의 배를
흔들어 대거든
마리아를 바라보아라.
크나큰 죄로 넘어지고
깨끗지 못한 마음 때문에 두려워지며
심판의 공포 때문에 두려워져 슬픔의 나락에 들고
절망의 심연에 떨어지거든
마리아를 생각하여라.
위험과 근심, 의혹 속에서 마리아를 생각하고
그분을 불러라.
마리아를 네 입시울에서 멀리하지 말고
네 마음에서 잊지 말아라.
[성모님의 뜻에 나를 바치는 묵주의 구일기도 中에서..]
성모님에 대한 신심이 깊었던 성베드나르도의 글이랍니다
신청곡 바다의 별이신 성모 ^^
신청곡 바다의 별이신 성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