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민화위, ‘2009 통일세미나’

by 두레&요안나 posted Oct 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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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민화위, ‘2009 통일세미나’

‘남북관계 현안과 전망’주제
발행일 : 2009-10-25 [제2669호, 4면]

-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10월 14일 마산교구청에서 ‘남북관계 현안과 전망’을 주제로 통일세미나를 가졌다.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박창균 신부)는 10월 14일 오후 7시30분 마산교구청 4층 회의실에서 ‘남북관계 현안과 전망’을 주제로 2009년 통일세미나를 개최했다.

통일세미나는 교구 내 대북지원 관련단체와 민족화해위원회 후원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사단법인 평화삼천 운영위원장 박창일 신부(예수성심전교회)의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강의에서는 북한의 현실, 남북관계와 전망, 앞으로의 개선 방안과 우리의 자세 등 대북지원 활동에 대한 박창일 신부의 경험담과 심도 깊은 토의가 펼쳐졌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박창균 신부는 “많은 신자들의 경우 북한에 대한 관심은 물론 통일에 대한 당위성마저 줄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북한과의 협력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한국교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매달 첫 수요일마다 본당별로 돌아가며 후원회 미사를 봉헌하고 강의를 통해 북한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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