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에 물들어 있는 주위의 모든것과 친구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by 아리솔 posted Oct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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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들녘의
자유롭고 무질서 한듯 하면서도
정직해 보이고, 해맑아 보이고,
아주 자연스러워 보이는 들에 모여있는 들풀들을 사랑합니다.
누구에게든 한결같을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알비나님,
그래서 들풀 닉네임이 어울리나 봅니다.

요즘 저는 주위의 만물이 모두 눈에 들어옵니다.
보면 예쁘고 즐겁고 행복하고 새롭답니다.
왜이럴까요?
나이 탓일까요?
얼마전까지는 한동안
몸과 마음이 힘겹고 무기력하고 슬프고 우울하고 그랬는데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치유가 된듯 하답니다 ㅎㅎㅎㅎㅎ
가을풍경이 사라지기전에 만끽 할랍니다
더군다나 알비나님 음성을 새로 접하다 보니
더욱 기쁘고 행복합니다.
종종 기회가 제게도 찾아 올까요?

김정식님의 하늘에 쌓은 재물
권성일 1집의 친구에게
그리고 팝송 하나더
Paper Lace - Love Song
부탁드려 볼께요.

방송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알비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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