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의 기타 소리 ......

by 토마스 posted Oct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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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오늘은 저녁이슬이 넘 차갑게 느껴 지네요  오늘도 컴터 모니터 옆에 십자가고상과  촛불을 켜고 쪼매한 음악소리를 켜고

한글 한글 적어 봅니다 언젠가 아는 누나 한분이 날 만나자는 거 였써요 밥을 사준대서 기쁨 맘으로

약속 장소에 나갔지요  조그마한 식당에서 야기를 나누었지요  밥두 먹으면서요 저와 예전부터 야기를 잘 

나누던 누나라서  고민거리와 사는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야기를 나누면서 기쁨반 슬픔반으로 웃음과 한숨으로 이야기는 무루 익어갔써요

요줌은 넘 세상의 풍요로움속에서 있는 사람들은 더 잘살고 없는 사람은 더욱더 힘들게 살아가는것 같다는 생각이 떠

올랐써요  모든 사람들은 변화 을 외치지만 세상은 혼자만의 생각과 실천으로써는 변화하기 힘든세상이 지금 

세상이 아닌가 싶어지네요  

 

아는 누나의 고민은 자녀 문제 때문입니다 

토마가 교육에 대한 상담가는 아니지만  정말 힘들게 보이는 누나가 넘 안쓸러워 보여 읍니다

그누나의 말한마디의 말중에 나에게는 무서운 말한마디를 건냈읍니다

혹시 아이를 정신과 치료를 해야 하지  않느냐고 학업을 잠시 멈추고............

 

나를 보면 토마삼춘 하며 따르던 여린 여학생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하고 잠시 생각했읍니다

우리네 세상의 가장 작고 이쁜공동체는 가족이라는 공동체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가장 큰선물 이겠지요

난 가끔 우리 어머니의 얼굴을 보면 많은 생각에 잠길때가 있읍니다

우리의 존재 형성은 주님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아름다운 주님의 말씀으로 단련되면 살아가야 하는대

저희는 우선 먼저 짜증내고 먼저 각자의 생각과 실천을 표현하고 살아갑니다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그게 아닌대 하는 생각과 함께  후회아닌 눈물을 적실때도 있읍니다

 

누구나 사람들은 고통이라는 단어 보다는 행복이라는 단어의 그리움속에 살아갑니다

우리는 아주작고 이쁜 꽃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건 바로 성모님께서 주신 기도의 꽃인 장미꽃이 있읍니다

세상이라는 단어는 어떻게 생각해보면 정말 무섭고 힘든 단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신뢰하고 겸손한 맘으로 사랑하고 살아가면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가장 큰 축복은 가족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기도할수 있는  그리움속에 산다는 것입니다

그건 바로 우리와 성모님께서 함께 하고 싶어하신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주일마다 모시는 영성체의 의미는 세상을 주님의 아름다운 눈빛으로 바라볼수 있는

의미가 있읍니다 왜냐면 주님의 전부가 우리 맘속으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힘들다고 좌절하지마세요 우리에게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과 나를 바라보고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네 영혼의 단련 방법은 바로 자신을 신뢰하고 감사하는 맘으로 기도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네 삶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렇닌깐 고추장이 밥보다 많으면 많은 실망과  아픔에서 깨어나질 못합니다   그러닌깐

그리스도의 삶은 기도와 긍정적인 마음이  필요 합니다  지금 마음속에 예수님의 환희의 얼굴을 한번 그려 보세요

지금 힘이 나시죠  행복도 기쁨도 어떤 맘으로 살아가느냐가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그냥 욕심 부리지 않고 맡기고 살아가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잠시의 고통이 바로 천국으로 갈수 입장권이 될수 있읍니다

마냥 사랑합시다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을 오루 만져 줍시다  우리의 마음속에 낙인이 찍인 그리스도의 작은 삶을

표현하고 살아갑시다

 

가을이라는 작은 국화꽃한송이가 많이 많이 모여 온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듯이  우리의 기도와

사랑이 의  온세상의 사람들을 주님의 세상으로 초대 할꺼라 토마는 기대해 봅니다

성가방에 계시는 모든분들 신종블루와 감기 조심하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신청곡은  김정식님의 동행 하고 권성일 님의 나 너를 사랑하느냐 부탁드려요
비아님 이뿐 목소리 감사드리고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샬롬      이뿐 토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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