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의 역할은? ㅎㅎ

by ♣안드레아♪~♫ posted Oct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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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의 달이며 묵주기도 성월의 끝자락에 와 있는 오후네요
주머니에는 5단 묵구를 손가락에는 1단 금묵주반지를~~
하지만 월초에 마음먹었던 매일 5단이상은 바치자는 공허한 약속이 되고 말았네요
빠지는 날이 듬성듬성 생겼네요
 남은 나흘 동안 꼭 해야겠다는 생각해봅니다

요새는 차내에 있는 룸미러에 묵주를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어요
차걸이 성물이 따로 나온 탓일까요? ㅎㅎ
많은  사람들의 손가락에는 눈에 띄게 묵주반지가 늘어났어요
김연아 스텔라 효과일까요? ㅎㅎ
기도의 도구를 본래의 목적대로 사용되어져야 한다고 보아요
오늘은 혹시 서랍안에서 차안에서 손가락에서 제역할을 못하는
불쌍한 묵주가 있는지 찾아보고 늦지 않았으니 묵주에게 힘을 주어봅시다 ㅎㅎ

신청곡은요 
대구창생경 = 할머니의 묵주, 이형진 = 제가 있지 않습니까, 권성일2집 = 동반자
김광석 = 춘천가는 기차. 동물원 =변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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