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시 만날 것입니다. (감동적인 글 퍼옴)

by 스테파노a posted Oct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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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잎새를 떨구어야 할 때가 있듯이
새들도 둥지를 떠나야 할 때가 있듯이
들꽃도 시들어야 할 때가 있듯이
사랑하는 당신도 보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나무와 잎새를 떨구는 건
다음 해에 더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한 아픔이요
새들이 둥지를 떠나는 건
다음 봄에 더 많은 둥지를 짓기 위한 이별이요
들꽃이 시들어야 하는 건
겨울이 지난 후에 더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기 위한 슬픔이요
사랑하는 당신을 보내는 건
언젠가 행복하게 상아가는 당신을
다시 만나기 위한 과정입니다

한 송이 붉은 장미꽃에는
수백 개의 가시가 있듯이
아름다운 사랑 뒤에는
수천 번의 시련이 따릅니다

하늘을 불태우던 태양도
저녁에는 노을이 되어 사라지는 것처럼
오늘은 우리가 헤어져야 하지만
아침에 다시 태양이 떠오르듯이
우리는 다시 만날 것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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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누나 안녕하세요 ^^
광진스테파노에요 ^^
바라누나 방송 듣고 ^^ 이어서 누나 방송 들어요 ^^
정말 좋아요 ^^
항상 하는말이지만요 ^^;
오늘은 성당에서 탈북청소년 셋넷학교에서 와서 공연을 했어요 ^^
바라누나 방송때도 이렇게 말했는데 ^^; 누나 방송때도 다시 이야기 해요 ^^
너무나 좋은 공연 아름다웠어요 .. ^^;
그 사람들이 ....
공연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질문하고 답해주고 했는데 ...
이야기를 듣어보니깐 슬픈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
그리고 이제 성당 일때문에 바쁘게 생겼어요 ㅠ
31일 토요일에 있는 초중고 은총축제가 있는데 ㅠ
이행사가 커지고 ㅠ 어르신들도 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바쁘게 살아야 할것 같아요 ㅠ
준비도 해야하고 ㅠ
내일도 성당에 가고 ㅠ 금요일도 가고 ㅠ
토요일은 아마 아침에 좀 일찍가서 해야할것 같아요 ㅠ ㅋ
아무튼 누나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요 ^^;
저 신청곡 있어요 ^^
어부들의 열두사도를 외우자
더스토리의 너와 나의 노래가
남미워십중 주님마음내게주소서
신청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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