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님~~~~~~~~~~~~~~~~~~~~~~~~~~~~~~~~~~~~~~~~~~~~~~~~~~~~~~~~~~~~~~

by 헤드비지스 posted Oct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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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만에 불러 보는 다정한 이름인지 모르겠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쓴지도 언제인지 모르겠고요,

저 지난 추석 전 주부터 성당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토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집은 다문화아이들이 지내는 어린이집인데
일하는 엄마, 아빠와 떨어져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니면 토요일까지 지내다
그리운 엄마, 아빠와 지내다
월요일에 어린이집에 옵니다.

우간다, 인도네시아, 중국(여자 쌍둥이),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정말 국적이 다양하며
이곳 어린이집은 엄마와 아빠가 모두 외국인이어야 다닐수 있는 어린이집이지요.

벌써 1달이 되어 내일 첫 월급을 탑니다.

바라님~~~~~~~~
저 맨날 첫 월급 타는 거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 어린이집에서 근무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제 체력도 점검할겸 시작해 봤습니다.


신청성가곡은 이노주사의 "나 살아서도, 죽어서도" 들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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