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고 싶지않은 10월의 마지막 날에...

by 아리솔 posted Oct 31,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가을이 무르익어 이제는 돌아갈 길을 찾는듯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만 해도 새빨갛던 단풍나무가
어느틈에 엉거주춤 겨울 문턱을 바라보며
낙엽으로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시월을 보내며
예쁜 모습, 푸근한 모습, 그리운 모습, 이 가을의 모습을
한번만 더 눈에 담아 두고 싶습니다.
가데니아 향기와 같은  즈갈님 방송을 들으며
행복한 가을 노래를 음미하며
놓고 싶지않은 시월의 마지막날을 보냅니다.

신청곡은
팍스 4집의 우리 함께 하는길
임희숙의 '잊혀진 여인"
존레논 의 "Love:
부탁드립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