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갈님 수고하십니다.

by 촌사람 posted Oct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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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늦은 가을비가 내립니다.

내일은 여기 산간 지방에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이제 초겨울로 접어 드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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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면서

가장 쉬운 것이 만남이고

가장 어려운 것이 인연이랍니다


너무 가까우면
뜨겁다고 달아나고

너무 멀리 떨어지면
식었다며 가버리고


어찌 누군가가

태양처럼 그 먼 곳에서

나에게 

행복한 웃음을 주는지 알아보십시오


어찌 누군가가

달처럼 그 가까운 곳에서

나에게 

즐거운 미소를 주는지 느껴보십시오


우리 곁에 있어도

볼 수 없는 것이 그대와 만남이요

멀리 떨어져 있어도

볼 수 있는 것이 또한 그대와 인연이요


가늠 할 수 없이 먼 곳으로

인연이 끊어지고 만남이 돌아서서

희미한 별이 되어서야

우리는 그대가 소중한줄 안답니다.
====================
신청곡
사랑작업--주모경
김경호--비가 오는 거리에서 잠들다
넘 늦은 신청 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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