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님 반갑습니다.

by 촌사람 posted Nov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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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안나님 방송 감사드립니다.
밤에 선잠을 자는데 자꾸 누가 문을 흔들어 댑니다.
심야에 하늘에서 선녀가 오시나 하고 창문을 열었는데
반갑지 않은 돌풍이 불어대느라 그랬나 봅니다.

아침에 길을 나서는데
길가에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유령도시를 걷는 줄 알았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모두들 밖에 나오기를 꺼려하시나 봅니다.
날씨가 조금만   변해도
우리는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가장 감기가 잘 걸린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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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세 가지 후회

첫째는"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라고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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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루하--주 품에
이노주사--소원
방송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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