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by 두레&요안나 posted Nov 04,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리고 살았는지 알게 된다.

이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른다.

계절의 갈피에서 꽃이 피고 지듯
인생의 갈피에서도 후회와 연민과 반성과
행복의 깨달음이 피어나는 것 같다.

먼 훗날..
이 연주하는 음악을
후회없이 들을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다...


           ♪~ 좋은 글


    __
    글하나 올립니다,
    오늘 안나님 방송도 들네요
    11월달입니다 딱 달력이 두달 밖에 남지 안았데요
    세월이 벌써 빨리가네요 이제 마음속에 겨울이 다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오늘도 존 하루 마무리 하기를 바랍니다 ^^**
    07.십자가성혈앞에- j제이 앨범중에서 
    갓등 8집 우리안에 하느님의 사랑이 
    이럴게 두곡 청해요 ^^**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