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님께....

by 하마요 posted Nov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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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썻는데.. 뭐라 말을 이어야 할지.....
사실 저 ... 어디라도 떠나고 싶습니다
큰 계획을 이루기 위해...세상속 깊은 울음을 들어야 합니다
저에게 과분한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마음은 ..나와 나가 타협을 하려 합니다
순수함을 탕자인 내가 받을 수 있을지...살며..범 했던 모든 것을
그에게 고백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 배운 .. 흙먼지탁탁 털어 냈다 ..말해야 합니다
이제...그 들의 잔치에는 가지 않을 것 입니다
어둠속에서 들리는 괴성을  두려워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는 나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아니...용기라는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나에게 뭐라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가 그곳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저에게는 용기가 된 것 입니다

떠나 보렵니다
그곳에도 그가 있다면..
나는  돌아와  그를 만날 것 입니다

내게 필요한 한 모습을 주신 것을 감사하며.................



신청곡

내 마음의 고백 2.......................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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