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님 방송 감사합니다

by 촌사람 posted Nov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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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비아님 방송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날씨가 포근합니다.
길거리에 사람들이 한산합니다.
신종플루 때문에 그러는지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무슨 영화에 나오는 유령도시, 아니 여긴 촌이니
유령 촌 같은 생각도 듭니다.
신종플루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할까 하다가
제 영역이 아닌 듯하여 경운기나 고치러 갈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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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에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란 말이 있습니다.

이 말뜻이 어쩌면 불교의 본질을 깨닫는데

가장 주체가 되는 뜻일 수도 있는 말입니다.

일체(一切)란 일(一)과 체(切)라는 말이고 체(切)란 모두라는 뜻이므로

일(一)이란 모두를 보는 주체를 뜻하는 것입니다.

‘사물의 모든 것'은 보는 주체가 있을 때만 '모든 것'이 되는 것이기에

그러므로 일체란 결국 나와 세상이 하나라는 말 뜻 이지요.

그리고 오직이라는 뜻의 유(唯)자는 둘이 아니라

일(一)과 체(切)가 하나가 되는 말이니 일과 체의 근본을 뜻하기도 합니다.

일체는 허공에 있으며

또한 일체는 보는 이의 '마음 안'에 있으니

허공과 마음은 정해진 자리가 없고

떨어진 자리도 없으니 둘이 아닌 것이고

유(唯)란 곧 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造)라는 말은 만든다는 말이니

전체의 뜻을 본다면

"나와 세상(一切)의 공통된 근본(唯)은 마음(心)이니 일체는 오직

마음으로서 지어지는 것(造)이다"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마음이 존재 하지 않으면

세상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 같습니다.

하지만 일체유심조는 여기서 끝입니다.

세상은 깨달음도 중요하지만 그 깨달은 마음을

어찌 실천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마음속에 뜻과 생각은 있습니다.

그것을 꺼내어 실천하는 사람이

그 진리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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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요한프로젝트=레지오 까떼나

사랑작업=내 주를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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