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들님이 늦었다고 눈총을..ㅎㅎㅎ

by 촌사람 posted Nov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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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안들님 방송 감사합니다

.늦게 신청 하면 눈총 받는줄 알면서 이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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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려고

말을 익히고 문자를 배웁니다.

말과 글은 자신이 다듬어야 하는 나무입니다

어떤 이는 그 나무가 곧고 바르게 다듬어지고

어떤 이는 굽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 말과 글을 사용할 때는 자신을 위해서

또는 타인을 위해서도 사용합니다.

중요한 것은

남을 위해 사용하는 말과 글이라는 나무가

창처럼 날카로운 것이냐

아니면 

지팡이처럼 구부러진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곧고 반듯한 나무가 창 같은 역할만 한다면

아무리 다정한 모습으로 길을 안내한다 해도

보는 사람은 겁에 질리겠지요.

생긴 것은 구부러졌어도

지팡이로 안내해 주는 사람에게는 고마움을 느끼겠지요.

반대로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의 말이

창이라고 생각하고 방패를 먼저 찾는다면

아무리 지팡이로 방패를 두들겨도

그 사람은 안내라는 선물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하는 말과 글이 창인지 지팡이 인지

안내라는 선물을 주려는 사람도 먼저 살펴봐야 할것이고

자신이 들고 있는 것이 방패인지 문인지 받아들이는 사람도

먼저 생각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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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선곡 하신 것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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