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by 두레&요안나 posted Nov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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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 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 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과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 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 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과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오늘 옷 참 잘 어울려요" 라고 하면서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고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 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 좋은 글


    __
    11월달 두번째 월요일입니다, 
    햇살이 너무나 따뜻한 한주일 시작을 알리것 같아요
    오늘도 11월달 둘째주 월요일 한주일 시작으로 또 일주일이 
    기분좋은 일주일 되세요^^**
    더스토리-주만바라볼찌라-
    [대구 청년 창작생활성가대회 음반 - 젊은이여 노래하라 - V.A.] 할머니의 묵주 - 작은샘
    두곡 청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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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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