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하루, 뭘 해도 안되는 하루네요

by 캡틴퓨쳐 posted Oct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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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집의 컴퓨터가 완전히 맛이 갔네요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는 관계로 껐다가 켰더니.
랜카드가 안 잡히고 랜카드를 바꿔서 이리저리 해봤더니
컴퓨터가 갑자기 살짝 타는 냄새가 나면서 안되네요
이젠 CPU가 나갔는지 메인보드가 나갔는지 완전히 화면이 안 뜨네요
그래서 어머니 컴퓨터로 접속을 했더니
엎친데 덮친다고
인터넷 공유기도 맛이 갔는지 안잡히네요.
그래서 무선인터넷도 옆집 무선 인터넷의 전파가 잡히길래 
몰래몰래 간신히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다른 부품이 고장났으면 어떻게 대처라도 해보겠는데.
증상이 저러니.. 어떻게 답이 안 나오네요.
흑흑 이래서 안되는 넘은 뭐를 해도 안되나 봐요.
아마도 당분간~ 방송 듣는건 힘들것 같네요.

날 위해 혹사한 컴아~
저 세상에 가서 편안히 잘 쉬어~
알았지~ ㅜㅜ

하늘향기님의 라이브를 들을라고 열심히 고쳐봤지만
장렬히 사망한 제 컴퓨터를 위해서.. 음악 좀 부탁합니다


영화 미션 중 Gabriel's Oboe
갓등 중창단의 당신의 눈을 바라볼때
이노주사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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