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풍경-좋은글에서

by 두레&요안나 posted Nov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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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 얼굴을 하고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 가는 풍경은 아름답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 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기꺼이 바치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
아무것도 돌려 받지 못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_
좋은글에서
글하나 올립니다
11월 둘째주 수요일
진짜루시간이 빨리 갑니다,
하루하루 왜 그럴게 바쁘게 지나는듯지 정말 우리네 일상처럼 말이죠
오늘도 존 오후 되세요,,

[성바오로딸 수도회] 용서를 위한 기도 (이해인 시)
기쁨과 희망 - 07 별을 보며
이럴게 두곡 청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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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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