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비아님 방송 감사합니다.
하늘은 맑은데
바람이 불어 춥습니다.
이젠 진짜 겨울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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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야외에서 가끔 모닥불을 피웁니다,.
건설 노동자나 거리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그 모닥불이 한겨울에 만나는 반가운 친구 같습니다.
요즘은 난방들이 가스나 기름을 사용하지만
오래전엔 연탄불이 서민들 난방의 수단이었습니다.
지금도 달동네나 시골은 연탄을 사용합니다.
처음 연탄불을 피우려면 번개탄에 불을 붙여서 사용합니다.
그 연탄불은 밑에서부터 불이 붙어야 잘 타오릅니다.
우리가 신앙을 받아들일 때는
연탄불처럼 밑에서부터 타올라야 합니다.
헌데 우리는 가끔 위에서부터 불을 붙이려 합니다.
고상한 기도와 화려한 신앙생활부터 받아들이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조급함 이지요,
위에부터 불이 붙어 타는 연탄불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얼마 안가서 그 불은 꺼지고 맙니다.
자신의 몸이나 생각의 가장 낮은 자리가
어느 곳인지
그곳부터 불을 붙이려 해야 할 것입니다.
천천히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것이
온전히 나를 태우는 방법입니다.
그런다고
신발에 불붙이지는 마십시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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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루하----나 기뻐하리
창작성가제--나 그대와 함께 살겠네
비아님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