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엔 어른들이
공부는 때가 다 있는거라시면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셨을 땐
그 말이 너무나 듣기 싫었는데
요즘 그 말들이 뼈 속 깊이 느껴집니다
한 달 반 후면 나이 서른인데
뒤늦게 공부에 재미를 붙여서
대학에 들어갔는데
역시나 몸도 머리도 다 안 따라와 주네요...
수시로 있는 시험과 많은 과제들 때문에 나흘째 밤새워 공부를 합니다
너무나 졸려서 커피를 링거 맞듯이 마시고 있는데
잠이 계속 쏟아지네요...
잠 깰수 있게 흥겹고 신나는 재미있는 성가 한 곡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