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by 두레&요안나 posted Nov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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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다랐을 때,
어떤 일에 '참 잘했구나'하고 미소를 짓고

어떤 일에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

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 때
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은 좋았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삶이 되어야겠지요

삶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그래도 누군가 한 이야기가 가슴에
꼭 와 닿는 것은 나만의 일은 아니겠지요

만일 내가 베풀어야할 친절이 있다면,
그것이 비록
지극히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내가 주어야할 좋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렇게 하리라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세상을 두번 다시 지나갈 수 없다는 것을..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中에서 -





__

글하나 올립니다,
오늘 또 주말이 다가는 토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추운 날씨 때문에 오늘도 일어나기 싫은 토요일가봅니다,
아침 햇살 따뜻한 하루인데 밖에 나가보면 바람이 싸늘하게 불는 날씨이것 같아요
오늘도 여전히 다가오는 주말 좋은 주말 되세요
어린이처럼 -갓등 8집
[사랑의날개9집] 주님을 생각하면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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