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y 사비나예요^^* posted Nov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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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이젠 제법 바람이 차갑습니다.
제가 쪼금 젊었을 때는 이쯤 추위는 추위도 아니었는데
점점 춥다고 움추려드는것은 몸도 마음도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신종플루로 모두 긴장하며 지낼때
저는 군에 간 아들의 실망스런 전화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19일 첫휴가를 나오는데 휴가통제가 되서
휴가를 못갈거 같다고.......
첫휴가는 보낼줄거라고 위로를 해주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할말이 없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지금 고1인 딸아이가 첫영성체를 받고 난 다음에
딸아이의 권유로 제가 세례를 받고
남편이 2년전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지금은 때가 아닌가보다 하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가족의 모습을 보면 느낄수가 있을것이다 하고...
그런데 그전화에 저도 모르게
`기도해! 그럼 들어주실거야` 라는 말을 했어요.
기도를 들어주신것인지 휴가를 나온다네요.
오늘도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사랑하며 살으렵니다.
늘~~~수고에  감사드려요^^*
건강조심하세요.

신청곡 : 오늘 이 하루도
                사랑한다는 말은

?Who's 사비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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