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신청합니다~

by ♣안드레아♪~♫ posted Nov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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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  발로 차지마라
당신은 누군가에게 한순간이라도 뜨거운 존재였는가?
남의 밑에 들어가 자신을 태워서 남에게 열정을 전해준 적이 있는가?
재가 되어서도 비탈길 빙판에 제몸 던져 낙상을 방지해주지 않던가
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영하의 기온이 시원함을 느낍니다
겨울이 되면 난방과 식량 걱정을 해야하는 이웃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수 있는지 생각해 보면 어떨가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본당에서 김장을 담급니다
날이 너무 시원해서 (ㅋㅋ) 좋다는게 본당식구들의 지배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신청곡은요
1/5 의 비중 --가톨릭성가 46번 사랑의 송가
2/5의 비중 -- 나무자전거 = 무엇을 먹을까, 천승재=밥이 되어주신분
1/5의 비중 -- 이승철=사랑참 어렵다
1/5의 비중 -- Time To Say Goodbye - Andrea Bo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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