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신청이요~~~

*찬미예수님!

날이 흐릿하니 커피한잔 생각이 생각나는 날씨네요 ㅎㅎ
오늘은 제가 결혼한지 20년하고도 1년이 되는날이예요.
아니 벌써?  이렇게 되물을 정도로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갔어요.
아이들 크는 모습에 세월의 빠름을 실감할수 있네요.
결혼기념일 선물로 군에간 아들이 첫휴가를 나오는 날이라
기쁨이 배가되는 날이예요.
항상 건강하고 바르게 자란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늘 주님의 은총속에서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도록 노력하리라 다짐하면서
성가신청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차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잠깐 생각에 잠기는것도 좋을것같네요.
건강하세요^^

*날마다 숨쉬는 시간마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