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을 생각하자

by 두레&요안나 posted Nov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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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생각하자

가슴 벅찬 인생이다
이성이 있어 사고를 하고 또 자기 배가 고파도 이웃에게 나눠 줄 수 있는
뜨거운 감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오늘 그 잎사귀를
떨어뜨리고 있는 사람을 보면 너무도 허무하여
내 마음까지 주저 앉기도 한다

선한 사람 보다는
악한 사람이 더 잘 되는 것을 보고는
하늘을 바라보며 항의를 하며 분을 내기도 한다

어떤 존재가 신에게
화를 낼 수 있으며 또 사리를 분별하여 판단할 수 있으며 자연의 이치와
하늘의 섭리를 수용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가

특별함을 주었다
많은 것을 소유하고도 그것을 그냥 허비한다면
지성과 감성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너무도 쉽다
그러나 탐욕이 지나쳐 열심을 내다
특별한 그것을 아주 하찮게 버리고 만다

영원을 생각하자
육체는 분명히 한정이 되어 있지만 영원을 생각할 수 있는 이성이 있다는
것은 신이 우리 인생에게 준 또 다른 신비한 생명이다
그리스도 편지에서
__
글하나 올립니다
오늘은 글만 올리고 도망 갈랍니다,
오늘 햇살이 너무나 따뜻한 하루입니다,
오늘 하루처럼 행복한 오후 되세요 ^^**

아름다운 세상- 유진영신부님 앨범중에서
야훼이레 - 영원한 나의 사랑 (야훼이레 성가집 654번)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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