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퀴풀라스, 과테말라 외신종합】프란치스코회 소속 미구엘 앙겔 헤르난데스(45)란 이름의 과테말라 사제가 자신의 새 임지인 온두라스 치퀴물라로 이동하는 중 납치된 후 행방불명됐다, 지난 11월 10일 칼에 찔려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또 브라질의 히달베르토 헨릭 귀마래스(48) 신부는 11월 5일 실종 후 자신의 숙소에서 구타를 당하고 칼에 찔린 채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는 지난 5개월 내 브라질에서 살해된 네 번째 신부다.
또 브라질의 히달베르토 헨릭 귀마래스(48) 신부는 11월 5일 실종 후 자신의 숙소에서 구타를 당하고 칼에 찔린 채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는 지난 5개월 내 브라질에서 살해된 네 번째 신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