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목소리를 듣게되니 무사히 잘 도착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 다른데서 하시는건 아니실지... ㅋㅋㅋㅋㅋ
음흉한 웃음을 흘려봅니다 ㅎㅎㅎㅎ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둘째 연주에요
항상 저희 4자매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힘든 내색않으시고 저희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해가 가요...왜 부모님들이 잔소리를 하시는지....이해가 조금씩 ,,,, 이해가 가는데요 ㅎㅎㅎ
앞으로 좀더 열심히 하는 둘째딸 연주가 될께요
엄마!저를 낳아주시고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아빠!저를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아빠, 엄마 사랑해요
2009년 11월 15일 연주올림"
편지가 한통왔네요 ...정식으로 우표붙혀서...주일학교 교리시간에 쓴편지인가봅니다.
철원삼촌 다녀가시고....아이가 한층 더 들떠있고...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ㅎㅎ
무슨 마력이 있으실까?
방송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청곡이는...... 음.... 위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어둠이 빛을(?) 제목이 분명치않아 죄송합니다.
그래도 들려주실꺼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