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똑똑한 사람은 잘난 체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착한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으로 보이고
얌전한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활력 있는 사람은 까부는 사람으로 보이고
잘 웃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예의바른 사람은 얄미운 사람으로 보이고
듬직한 사람은 미련하게 보이나
사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잘난 체 하는 사람도 참 똑똑해 보이고
어수룩한 사람도 참 착해 보이고
소극적인 사람도 참 얌전해 보이고
까부는 사람도 참 활기 있어 보이고
실없는 사람도 참 밝아 보이고
얄미운 사람도 참 싹싹해 보이고
미련한 사람도 참 든든하게 보인답니다.
.. ...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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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촌사람님..
대림절을 얼마 앞두고 마음이 많이 바쁩니다.
이런 저런 마음의 준비 부터...대림환 대림초도 준비 해야 하고 ...
회개와 통회와 절제와 사랑의 실천과 선을 행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준비하며 주님을 맞이 해야 하는데 ..^^
마음만 벌써 분주합니다.
대림시기가 거의 다 지나고 나면 꼭 아쉽기만 하더군요 .
이번 대림절은 정말 잘 지내고 싶습니다.
그래서...더욱 기쁜 성탄절을 맞고 싶어요..^^
성가방 가족 여러분들도 그러시겠죠?
조용한 밤이네요...음악은 흐르고.^^
평화로운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청곡
떼제곡 중 한곡...
제이--주님만으로
잘 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