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평화를 위해..

by catherine posted Nov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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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마음의 위선 허물을 보라고 주님께서 질책하시는 것 같 습니다.   오래전 부터 그녀를 보아온 터이라 그녀가 그녀의 힘든 일들을 말할 때면 마치 내가 그녀의 힘이되거나 이해하는 척 생각을 바꿔 보라고 충고하곤 했습니다. 그때 마다 그녀는 더욱 답답해 하며 우리는 더욱 나는 네가 될수없고 이해 못할거라 했지요.   그녀는 사랑도 많고 신앙심도 깊습니다. 그리고 젊고 예쁨니다. 내 본마음 모르는 그녀에게 저도 마음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미루어 두었던 그일 들이 곪아서 20년 가까이 된일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신앙심 깊고 이웃에게도 관심 많은 그녀가 어려운 현실을 정리 하고자 합니다. 신앙심도 깊지 못하고 남도 배려 할줄 모르는 내가 그녀를 향해 있던 이상한 비뚤어진 자존심에 대한 상처 때문일까? 양심의 가책이 옵니다.  내 주위의 여러분들이 올 한해 너무나 힘들어 하십니다. 경제적 이유로, 또 외로와서 그리고 믿지 못해서 그들의 현실을 알듯 모를 듯 전 다시 제 현실 속에 안주하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를 이렇게 피상적인 감사로 만 보내도 되는 지, 이 연말이 정말 가난하게 느껴집니다.

신청곡 : 로사리오 기도, : 브리타니아 성가?
                캐논 : 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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