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by 두레&요안나 posted Nov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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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환희의 벅찬 가슴 담아 전할 수 있는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 [좋은 글] 중에서



__
글하나 올립니다,
이제 대림 주기 1주간이네요
진짜루 시간이 빨리가네요
그런데 하루 하루가 너무나 빨린 기분이 들어요
오늘도 12월달 월요일 오후 되세요
박영식 - 13-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
송송이 - 너에게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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