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앞에 서서...

by catherine posted Dec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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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티노님 이글은 어제 비아님과 연결이안되 못한 말을 남기는 것입니다.
비아님 월요일 번잡한 제글 읽어 주시는 수고를 드리고도 연락못해 죄송합니다, 비아님 맑은 소리에 취해있다가 친구 전화받고 나니 끝났더라구요, 이것이 라이브의 큰 아쉬움 일까요?  아무튼 비아님 댓글을 읽고 이렇게 가까이 게신걸 알고 너무 큰 인연같단 생각이들었습니다.
우연이 거듭되면 필연처럼 될것같아요.
오늘은 12월 둘째날,  기다림이란 시간 앞에 서서 내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바라본다 생각해봅니다. 내 과거는 묻어버려야 할 후회는 없었는 지,또 혹시 하나의 교훈이라도 얻었다면 그 다음 같은 실수는 피할 수 있을런지,  현재는 언젠가 티비에서 본 일요일밤에서 비,씨,디, 사이에서 초이스라고 하더군요. 비- 탄생, 과 디- 죽음 사이에서 수많은 선택의 연속...미래는 내가 가고 싶은길,또는 가야만 할길, 비아님은 주님 사랑 안에 믿음이 큰 분이심을 알겠습니다. 한 눈 판적 없으시죠.  저는 좀 분수도 모르는 푼수라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시골 옆집 할머니들 처럼 온 동네 방네 호기심을 참지못해 이리저리 해메고 있죠.  그때 예수님을 뵈었어요, 예수님의 열정, 막강 파워, 슈퍼스타 뭐 이런 말로 표현 될까? 점점 스러져가는 삶에 활력을 주셨네요. 아무튼 예상하지 못한 예수님 제가 가야할 미래를 혁실하게 가르쳐 준 분이십니다. 이런 걸 체험이라고 하나요?
죄인들에게도 체험으로 응답 해 주시는 주님,, 어떤 환란과 역경 수고에서도 길 잃지 않게 빛으로 말씀으로 인도 하시고, 보호 해 주시고 항상 함께 해 주신 님, 저의 짐 부담스러운 텐데, 자꾸 들어주시는 님... 우리 꼬마 아기 예수님 정말 사랑 스럽고 설레입니다. 이해는 가고 저해는 또 올텐데, 해마다 맞는 예수님이 매해 똑 같을까? 또 궁금 합니다. 
근데, 비아님은 혹시 선경 책에 왜 하느님을  "우리들 을 닮아..."라는 창세기의 표현이 복수인지 아세요? 선경 책 곳곳에 한분이 신  하느님을 복수로 표현 했습니다. 영어 원문에서도 확인해 보니까 대문자 지로 표현한게 하느님 인데 곳곳에 소문자 지오디에스의 복수로 표현 되어있어, 주를 잘 아실것 같아 여쭈어봅니다.
이만 오늘 일이있어 나가 방송 못들을 것 같아요 또 내일을 기약 하며 이만 총총...
 기회되면 정말 뵙고 싶네요, 여자들의 특권 막수다를 한바탕 풀어 봄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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