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담아야 할 글

by 두레&요안나 posted Dec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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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담아야 할 글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를 못했을 겁니다.
내 등에 짐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보니 내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기쁨을 전해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뀌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했으며
삶의 고개 하나 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내 나라의 짐

가족의 짐 직장의 짐

이웃과의 짐 가난의 짐
몸이 아픈 짐 슬픈 이별의 짐 들이
내 삶을 감당하는 힘이 되어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게 하였습니다.
좋은글에서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어요
이제 12월달 둘째주 목요일이네요
진짜루 시간이 빨리가네요
오늘도 존 12월달 오후 되세요
01-내 발을 씻기신 예수-바다
05 가난한 이의 소리 원영배(나네곁에)Here I am
이럴게두곡 청옵니다 ^^**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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