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헛되다

by 두레&요안나 posted Dec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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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헛되다 / 주은

권력을 위해
세상을 정복하고자 했던 그 유명한 왕들이 지금 어디 있으며 흔적이라도
찾을 수 있는가 생각해 보아라

모든 것을
다 얻은 것 같았지만
그가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산해 진미를 먹고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을 다 취해 가졌지만
지금 한 방울의 물도 삼킬 수 없다  

똑 같은 길을 가고 있다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세상을 개혁하고 종교의 진리를 사수
하고 있지만 그 역시 잠시 보이다 사라지는 안개다

헛되다
내 호흡이 오늘 마지막이라면
하늘을 날고 있는 작은 참새 보다 못 하다

그런 인생이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자랑을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인생은 헛되다
알렉산더가 된다 해도 징기스칸이 된다 해도 진시왕이 된다 해도 모두가
헛된 것인데 그것을 좇아가다가 영혼을 빼앗기고 만다
__
그리스도 편지에서
오늘은 글하고 신청하고 물러갈라구요
여전히 방송 잘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새벽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이제 12월달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진짜루 시간이 빨리가네요
오늘 12월달 대림1주간 목요일 오늘도 존 하루 마무리 하시기를 바래요 ^^**

02.아버지의노래-j제이 앨범중에서,
01.사랑합니다,나의예수님-내마음고백3집
이럴게 두곡 청해요 ^^**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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