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세상을 먹어치운다.

by 동심초 posted Dec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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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 하고 닷새가 되었습니다.
성가방 식구들과 함께 하게되어 정말 기쁘고 세월이 하도 빨리 흘러 얼마남지 않은 이해를 어떻게 보낼까 생각합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어야 열매를 맺는다.'는 주님의 말씀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흘러 다시 주님 앞에 왔습니다.
꽃의 향기로 푸른 잎으로 자연의 오묘한 이치를 알게 해주시고, 이제 또 다시 소중한 열매를 내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투명한 사랑 앞에 진실로 겸손 해야함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주님의 희생으로 그 사랑으로 오늘도 하루 하루 힘얻고 언 마음 굳은 모진 마음 헐어내어 이 이기심을 버릴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오실 아기 예수님에 대한 기다림은 충만한 사랑과 참 평화를 기대 합니다.

어머 지금 여기에도 흰 눈이 펑펑 내립니다. 하느님의 선물 정말 감사 드립니다.
눈꽃송이가 아름답게 춤춥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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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베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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