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춥지만 햇살가득한 월요일 입니다.

by catherine posted Dec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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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제법 추운 날입니다. 근래에 겨울이 자기 본성을 잊어버린줄 알았는데 한껏 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 햋볕 쨍쨍 함의 눈부심이 오늘 날씨를 돛보이게 하네요.

성가방에 한두어번 참여하다 보니, 저절로 이것 저것 관심 갖게 되고 이해하게되고 제스스로 점점 자라는 것을 알겠습니다.
전 주에 성경 공부 중에 '야훼이레' 에 대해 공부 했는데  성가 중에 있더군요.  이렇게 뭔가 연결 지어 보니 머리 속에
꼭꼭 채워진 느낌입니다. 
야훼이레는 '주님께서 다 준비하신다' 라면서요.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데리고 가면서 얼마나 힘든마음이었을까? 무엇을 생각 했을까?
그럼에도 주님께 모든 것을 의지 했음을 ... 주님이 모든 것을 준비할 것임을 알고... ?
그래서 믿음 인가 봐요.

전 요즘 늘 항상 계속되어온 아이들 걱정과 씨름 입니다. 특히 시험 기간만 되면 더 커지는 욕심
모든 것을 주께 맡길 줄 알아야 하는 데, 말과 생각 뿐 제 바람은 현실과 달라 
이 "야훼이레" 란 말씀 깊이 새겨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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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야훼이레 -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더 스토리- 누군가 널 위해 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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