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라는 하얀 도화지

by 두레&요안나 posted Dec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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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라는 하얀 도화지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야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지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같은 아픔들도 하늘이 무너질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 지나가고 오늘은 오늘일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듯 그렇게 새벽 도화지는 새롭고 깨끗할 뿐입니다. 어제일을 다시 가져다 그리지 말기로 해요 새로 지은 새집에 새로운 가구를 들여놓듯 오늘이라는 새집에는 새로운 오늘을 들여 놓아요 흘려 지내 버려야 할 어제의 낡은 문제들은 미련없이 손에서부터 놓아 버리기로 해요 힘차게 웃으며 오늘이라는 도화지에 새롭고 신선한 고운 그림을 그리기로 해요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도 글하나 올립니다, 오늘 햇살이 너무나 따뜻한 하루일것 같아요 대림2주간 월요일 오후 되세요^^** 권성일_가시나무_ 권성일 3집 06.사랑한다는말은 j제이 앨범중에서 이럴게 두곡 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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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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