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들려주는 우리 이야기.......

by 하마요 posted Dec 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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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옛날 어느 산골에 나무꾼이 살고 있었어요
나무꾼은 오늘도 변함없이 나무를 얻기위해 나무를 쇠도끼로 찍고 있었어요
그러다 그만 헛손질을 하는 바람에 도끼를 연못에 빠뜨리고 말았담니다
나무꾼은 어찌 할 줄을 몰라 울고 있었어요
그때 연못속에서 홀연히 수염을 길게 기른 할아버지 한분이 나타났어요
그분은 얘야 외 울고있느냐 하고 나무꾼에게 물었어요
나무꾼은 제가 이러저러 해서 도끼가 손에서 미끄러져서 연못에 빠뜨렸는데 ,제가 나무를 못하면 제 어머니와 처자식 모두 굶어 죽어요 하고 대답 했습니다
노인은,, 금도끼를 보이며 ,이 것이 네 도끼냐 하고 물으셨어요 ,,나무꾼은 아닙니다 하고 대답 했어요, 노인은 이번엔 은도끼를 보이며 또 물었어요,,이번에도 나무꾼은 제 도끼가 아닙니다 하며 더 슬피 울었어요//노인은 이번엔 무쇠도끼를 보이며 네것이냐 하고 물었어요,,나무꾼은 환하게 웃으며 " 예 그도끼가 봐로 제 것 입니다 하며 돌려 주십사 하고 말했어요
노인은 네가 너무나도 정직하여 이 도끼 세게 모두 주겠노라 하시며 금도끼,은도끼 무쇠도끼를 주셨어요, 나무꾼은 고마워 하며 집으로가서 그 금,은도끼를 팔아 집도짓고 밭도 사서 행복하게 살았데요
그후 그 소문이 널리 펴져,어느 마음씨 고약한 사람의 귀에 들어 같어요
 
제2부는 다음 이시간에 올릴께요
 
 
신청곡 있습니다
 
나정신 체칠리아 첫 번째 앨범 "고백" 중 8번 트렉 """사랑의 송가"
J 의 앨범 중에서 한곡...
현정수신부님 곡중에서 한곡.....신청해요....

미셀님......
오늘.. 눈인지..비 인지..내렸는데...
음지는 길이 너무 미끄럽더군요(넘어 질번 했어요...민첩성이...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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